경북 칠곡 골프장 군 비행기 추락 k2비행장 11전비 F-15K 보유대수

좀 전이 오후 2시 47분경 소방당국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경북 칠곡 골프장 인근에 군 비행기 추락 사고가 있었다고 합니다

아직 인명피해 및 추락 기종에 대한 정보는 없습니다.

추락시 엄청난 굉음으로 주민 신고가 잇달았다고 합니다.

칠곡 가산면 학하리에 위치한 골프장 쪽에서 군 비행기가 추락했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대원들이 출동했다는 속보입니다.

경북 칠곡은 11전투비행단이 주둔해 있는 대구 K2 비행장에서 멀지 않은 곳입니다.

칠곡 주변에서의 전투기라면 11전비가 보유한 F-15K일 가능성도 높습니다.

뉴스에서도 F-15K로 추정되는 비행기의 추락사고라고 짐작하고 있는 듯 합니다.

우리 공군이 보유한 전투기 중에서 가장 고가를 자랑하는 전투기입니다.

부디 이 전투기를 지키기 위해 조종사가 끝까니 남아 있다가 변을 당하지 않으셨기를 기원합니다.

민가와 조종사의 피해가 없기를....

F-15K 보유대수는 1차 도입시 40대, 2차로 21대를 들여왔습니다.

총 61대여야 하지만 2006년 야간 훈련 중이던 F-15K 1대가 동해바다에 추락했습니다.

현재 60대였습니다.

오늘 추락한 기종이 F-15K라면 59대가 되겠습니다.

대당 가격이 1천억원이 넘는 기체지만...

조종사의 목숨은 돈과 비교할 수 없는 귀중한 것이죠.

K-15K에는 2명의 조종사가 탑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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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5K 슬램 이글은 대한민국 공군(ROKAF)을 위해 보잉에서 제조한 다목적 전투기입니다. 그것은의 고급 변종  F-15E 스트라이크 이글  전투기입니다. 모든 기상 조건에서 주야간 장거리 정밀 타격 임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F-15K는 공대지, 공대공, 공대해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최첨단 임무 장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한국 공군은 2002년 4월 차세대 전투기 프로그램을 위해 F-15K 슬램 이글을 선택했습니다. 이 항공기는 2005년 3월에 첫 비행을 했습니다. 첫 번째 항공기는 같은 달 세인트루이스의 보잉 공장에서 출고되었습니다.

현재 F-15K 함대의 서비스 수명은 2040년 및 그 이후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F-15K 주문 및 배송
한국 공군은 2002년 6월 보잉사와 40대의 F-15K 슬램 이글 전투기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 F-15K는 2005년 10월 서울 에어쇼에서 처음 2대의 F-15K를 인도받았습니다. 2008년 8월 Nellis 공군 기지에서 Red Flag 훈련 중. 계약에 따른 모든 인도는 2008년 10월에 공식적으로 체결되었습니다.

"F-15K는 공대지, 공대공, 공대해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최첨단 임무 장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2008년 4월 보잉은 Next Fighter II 프로그램에 따라 F-15K 항공기 21대를 한국 공군에 인도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보잉은 2010년 21대의 F-15K 중 첫 6대를 인도했고, 2011년 4월에 2대가 더 인도되었습니다. 2011년 6월에 한국 공군의 F-15K 9대와 10대를 인도했습니다. 2012년 4월 대구 공군 기지에서 한국 공군.

조종석
F-15K의 유리 조종석에는 조종사와 WSO(무기 시스템 장교)를 포함한 2명의 승무원이 수용됩니다. Kaiser Electronics의 조종석 디스플레이 제품군은 3개의 평면 패널 컬러 디스플레이, 4개의 다목적 디스플레이, 2개의 전면 제어 패널, 넓은 시야각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및 공동 헬멧 장착 큐 시스템(JHMCS)을 통합합니다.

무기 시스템
F-15K 슬램 이글은 다양한 무기 와 13,000kg 이상의 탑재하중을 수용하여 다목적 타격 능력을 달성합니다.

항공기는 20mm 대포, AIM-9 Sidewinder 적외선 유도 공대공 미사일, Raytheon AIM-7 Sparrow 레이더 유도 공대공 미사일, AIM-120을 포함한 공대공 무기 조합을 탑재할 수 있습니다. 첨단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AMRAAM)과 AGM-130 미사일.

AIM-9 Sidewinder의 사정거리는 8km이고 Sparrow의 사정거리는 45km입니다. AMRAAM은 55km 범위 내의 공중 목표물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F-15에 탑재된 공대지 무기 시스템에는 AGM-84D 하푼 대함 미사일 및 AGM-84E SLAM-확장 응답(ER) 공대지 미사일과 같은 정밀 유도 탄약이 포함됩니다.

타겟팅 및 대응책
F-15K에 장착된 AN/APG-63 (V)1 능동형 전자 주사 배열(AESA) 레이더는 공대공 및 공대지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레이더는 고공 및 저공 표적, 지상 이동 표적 및 해수면 표적을 추적할 수 있습니다. 장거리에서 표적을 식별하기 위한 고해상도 지상 지도를 제공합니다.

F-15K는 공대공 임무를 수행하는 동안 Link-16 Fighter Data Link를 사용하여 다른 항공기에 표적 정보를 배포합니다. 온보드 HOTAS(Hands-on Throttle and Stick) 컨트롤을 통해 승무원은 무기, 레이더, 항공 전자 및 기타 임무 장비를 조작할 수 있습니다. 항공기에는 전방 적외선(FLIR) 및 적외선 탐색 및 추적(IRST)과 같은 최신 표적 및 항법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통합된 Tactical Electronic Warfare Suite(TEWS)는 ALR-56C(V)1 조기 경보 수신기, ALQ-135M 방해 전파 및 ALE-47 CMDS(Countermeasure Dispenser System)를 통합합니다. CMDS는 대공 위협을 속이기 위해 재래식 채프 및 플레어 미끼를 발사할 수 있습니다.

엔진 및 성능
최초의 40대의 F-15K 전투기는 2개의 GE F110 터보팬 엔진으로 구동되며, 각각 엔진당 29,000lb의 추력을 발생시킵니다. Next Fighter II 프로그램에 따라 조달된 항공기에는 2개의 Pratt & Whitney F-100-PW-229 EEP 엔진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각 엔진은 29,100lb의 추력을 제공합니다.

F-15K 슬램 이글은 최대 마하 2.5의 속도로 날 수 있습니다. 항공기의 전투 반경 또는 지구력은 1,800km 이상입니다. 항공기는 최소 고도 100피트에서 마하 0.93의 속도로 지형 추종 비행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최대 이륙 중량은 36,740kg입니다.

관련 계약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대한민국 공군의 F-15K 항공기 32~40대에 날개와 전방 동체 등 항공기 부품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F-15K 항공기에 탑재된 GPS 관성항법시스템은 두산DST에서 개발한 것이다. ㈜한화는 유압 및 비행제어 액츄에이터를, 휴니드테크놀로지스는 와이어 하니스를 공급했다.

LIG Nex 1은 네트워킹 및 항공 전자 기술을 제공했으며 Samsung Thales는 전자 시스템과 레이더 경보 수신 부품을 제공했습니다. 랜딩 기어 부품은 WIA에서 공급했습니다.

보잉은 2012년부터 대한민국 공군 F-15K 항공기의 장기적이고 저렴한 성능 기반 물류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회사는 2017년 3월 항공기 유지를 계속하기 위해 5년 성능 기반 물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보잉은 현대글로비스와 제휴해 국내 물류 및 공급망 유통을 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