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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군대 유머3

치누크(CH-47) 헬기 몰고 오면 197억 줄게 - 대만 중령 중국 귀순 전 체포 치누크(CH-47) 헬기 몰고 오면 197억 줄게 - 대만 중령 중국 귀순 전 체포 대만의 한 현역 중령이 대형 수송 헬리콥터인 치누크(CH-47)를 몰고 중국 항공모함에 착륙해 귀순하려는 시도를 벌였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그에게 1500만 달러(약 197억 원)의 대가를 제시한 사실도 확인되었습니다. 오늘은 이 사건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중령의 귀순 시도 대만 고등검찰청에 따르면, 지난 7월 말에 발생한 이 사건은 육군항공특전지휘부 소속인 셰모 중령이 기밀 자료 유출 혐의로 구속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간첩 활동을 시도하다가 적발된 것입니다. 그의 귀순 시도는 치누크(CH-47) 수송 헬기를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치누크(CH-47) 헬기란? 치누크(CH-.. 2023. 12. 12.
바키 작가가 그린 일본 육상자위대 제1공정단 30KG 군장의 100Km 행군 만화 2만보 2박3일 바키 작가가 그린 일본 육상자위대 제1공정단 30KG 군장의 100Km 행군 만화 2만보 2박3일 일본 육상자위대 제1공정단의 행군과 만화 속 재현 일본 육상자위대 제1공정단이 수행하는 100Km 행군은 상상을 초월하는 강도의 훈련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바키 작가가 그린 만화에서도 이 행군이 30KG의 군장을 메고 2박 3일 동안 진행되는 것으로 묘사되었는데, 실제로 이러한 행군은 군인의 체력과 정신력을 극한까지 시험합니다. 산악 지형에서의 행군은 더욱 도전적인데, 이러한 내용이 만화에 잘 반영되었는지는 논란의 여지가 있습니다. 특전사의 훈련과의 비교 한국의 특전사에서도 유사한 강도의 훈련이 진행됩니다. 예를 들어, 특전사 예하여단의 행정병력들은 기본 훈련으로 60Km 철야 행군을 2개월에 한 번씩, 총.. 2023. 11. 14.
첫날부터 해고되고 보직변경 된 이유 aka. 폐급 취사병 첫날부터 해고되고 보직변경 된 이유 aka. 폐급 취사병 첫날부터 해고 폐급 취사병 첫날부터 해고되고 보직변경 된 이유, 일명 '폐급 취사병'의 사연 군대의 취사병은 말 그대로 군대의 배를 책임지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그러나 때로는 예상치 못한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첫날부터 해고되어 보직이 변경된 취사병의 웃지 못할 사연이 화제가 되었다. 이야기는 이렇다. 신임 취사병이 첫날부터 주걱으로 밥을 퍼주어야 할 상황에서 실수로 손에 밥을 퍼준 것이다. 이 영상이 공개되자 많은 네티즌들은 그 상황의 어이없음과 함께 느껴지는 진한 빡침에 웃음을 금치 못했다. 특히 해당 취사병이 중위라고 하지만, 아직 20대 중반의 젊은 나이라는 점에서 더욱 연민이 느껴졌을 것이다. 두 번째.. 2023. 1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