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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키 작가가 그린 일본 육상자위대 제1공정단 30KG 군장의 100Km 행군 만화 2만보 2박3일
일본 육상자위대 제1공정단의 행군과 만화 속 재현
일본 육상자위대 제1공정단이 수행하는 100Km 행군은 상상을 초월하는 강도의 훈련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바키 작가가 그린 만화에서도 이 행군이 30KG의 군장을 메고 2박 3일 동안 진행되는 것으로 묘사되었는데, 실제로 이러한 행군은 군인의 체력과 정신력을 극한까지 시험합니다. 산악 지형에서의 행군은 더욱 도전적인데, 이러한 내용이 만화에 잘 반영되었는지는 논란의 여지가 있습니다.
특전사의 훈련과의 비교
한국의 특전사에서도 유사한 강도의 훈련이 진행됩니다. 예를 들어, 특전사 예하여단의 행정병력들은 기본 훈련으로 60Km 철야 행군을 2개월에 한 번씩, 총 6차례 진행합니다. 이는 대략 천리행군에 버금가는 거리로, 병사들은 시간당 6Km 속도로 50분 도보 후 10분 휴식하는 방식으로 훈련을 진행합니다. 훈련 중에는 간단한 식사로 빵, 우유, 컵라면이 제공됩니다.
훈련의 실제 경험
실제로 군복무 경험자들은 이러한 행군이 얼마나 힘든지 잘 알고 있습니다. 특히 상병 중호봉까지는 특전배낭을 가득 채워서 약 30Kg에 달하는 무게를 지고 행군을 해야 하며, 병장이 되면서부터는 약간의 여유가 주어집니다. 하지만 여전히 강도 높은 행군은 병사들에게 큰 도전이 됩니다.
행군 중의 어려움
행군 도중에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 직면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여단장의 갑작스러운 점검이 있을 수 있으며, 행군 후에는 개인 정비 시간이 부족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훈련은 병사들에게 일상적인 일이지만, 그 어려움은 매우 큽니다.
개인적 경험과의 비교
군 복무 경험자로서의 개인적인 경험에 따르면, 논산훈련소에서의 행군이 가장 힘들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자대에서의 철야행군은 고참들의 지도 하에 준비되어 진행되어 상대적으로 덜 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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