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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폭탄

천조국의 위엄 컬러 야시경 유도총알 무인 드론 암살 오스프리 수직이착륙 스텔스

by 예비역역공군병장김수달 2020. 8. 29.

목차

    인류의 역사에 현대는 총과 화약은 좋은 대화 수단으로 여겨지며 발전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미군이 있고 미군은 천조쯤 되는 국방비를 쏟아부으며 각종 신무기를 만들어 무장하고 있다.

    지구 상에서 미군과 정직하게 싸워서 이길 수 있는 나라가 있을까?

    미군에게 시비 털면 만나게 될 친구들을 살펴보자...

    1. 유도총알

    아이언맨에서 토니 스타크의 스타크 인더스트리에서 만든 게 아니다.

    이 모나미 볼펜 같이 생긴 총알은 표적을 쫓아가서 정확하게 헤드샷을 날려준다.

    초고속 촬영된 유도총알의 궤적이다.

    2. 무인 드론

    미군이 운용중인 무인 드론들이다.

    중국이나 북한군의 RC 드론 따위와 격과 무력이 다른 아이들이다.

    MQ-1 프레데터를 위시해서 MQ-9 리퍼 mq-7... 그리고 무인 스텔스 드론까지...

    비행기에서 사람을 배제하니까 사람을 살려서 날기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연료와 무기에 투입할 수 있게 됐다.

    전투기가 기껏히야 4~5시간 체공할 때 무인 드론은 2박 3일을 떠 있을 수 있다.

    화장실 가겠다고 징징대거나 배고파서 잠깐 점심 먹기위해 휴게소에 들를 필요가 없다.

    사실 중국산 rc드론인 dji의 50만원짜리 드론 조차도 RTH기능으로 자동 조종이 가능한데 미군의 드론이 일일이 사람이 조종할 것이라 생각하는 게 더 난센스가 아닐까?

    미군의 스텔스 드론이 항공모함에 착륙하는 영상이다.

    스스로...라는게 중요하다.

    3. 수직이착륙 스텔스기 F-35.

    사실 이 아이보다 우수한 전투기가 현존한다.  그 유명한 F-22가 있지만 너무 비싸다.

    F-35는 상대적으로 저렴하면서 강습상륙함 정도에서도 띄워 올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만일 세계 제3차 대전이 또 유럽에서 벌어진다면 미국은 하루에 한 대씩 f-35용 항공모함을 만들어 유럽으로 러시 할 수도 있다.

    4. 외골격 시스템

    사실 이녀석의 이름을 뭐라 불러야 할지 모르겠다.

    사격 보조시스템도 아니고... 전장에서 팔을 잃은 상이군인까지 다시 전투에 투입하겠다는 의지인 건지도 모르겠다.

    뭐가 됐든 기술력은 무섭다.

    5. 오스프리

    미 해병대와 특수전단의 자부심 오스프리다.

    수송기 중에서 유일하게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고속 수송기다.

    심지어 오스프리는 대형 수송기에 꾸겨 넣거나 항공모함에서도 격납고에 얌전히 처박아두고 다닐 수 있으며 적진에 활주로가 없어도 1개 소대 병력을 전개시킬 수 있다.

    다 좋은데 치명적인 단점이 스튜어디스가 없다는 것과 제트엔진이 아니라서 초음속으로 날 수 없다는 것 그리고...치명적으로 비싸다는 점이다.

    6. 밤을 낮처럼. 컬러 야시경.

    컬러 티비가 개발된 지 100년이 다되어간다.

    그런데 밤에 거추장스러운 야시경을 꼈는데도 30년 전 허큘리스 그래픽카드의 조잡한 초록색 흑백 영상으로 피아를 식별해야 된다고?

    4K까진 아니더라도 이제 야시경도 컬러시대다.

    적어도 미군 한정으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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