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50사단 포항 훈련장 k105a1 풍익 사격훈련 105㎜ 차륜형자주포 사거리 가격 제원

육군 50사단 포항 훈련장 k105a1 풍익 사격훈련 105㎜ 차륜형자주포 사거리 가격

현대전의 신기술, 105mm 차륜형 자주포의 현장 훈련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송라면 화진훈련장에서는 최근 육군 50사단의 중요한 사격 훈련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현대 전쟁의 새로운 변화를 대변하는 105mm 차륜형 자주포가 주요 장비로 사용되었는데요. 23일 오후에 이루어진 이 사격 훈련은 특히 105mm 차륜형 자주포 6대의 동원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차륜형 자주포는 기존의 견인포와는 달리 트럭에 포를 직접 장착하고, 사격통제장치와 통합한 현대적인 장비입니다. 이러한 구조는 견인포에 비해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키며, 궤도형 자주포 대비 우수한 기동성을 제공합니다.

이번 훈련에서는 차륜형 자주포의 사격통제 시스템이 빛을 발했습니다. 자동 목표 수정 기능을 통해 고폭탄을 정확하게 목표에 맞출 수 있었으며, 각 발사 때마다 사격통제실에까지 굉음과 진동이 전달되는 등 강력한 위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발사 후에는 해상에 떨어진 폭탄 자리에서 검은 연기가 치솟았는데, 이는 차륜형 자주포의 높은 파괴력을 여실히 드러냈습니다.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이 사격 훈련은 50사단에 의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합니다. 50사단은 이번 훈련이 2작전사령부에서 차륜형 자주포를 사용한 첫 사례라고 밝혔으며, 이는 향후 유사한 훈련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50사단은 이날 야간에 추가적인 훈련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60mm 및 81mm 박격포를 포함한 다양한 장비를 동원하여 박격포 조명탄 사격 훈련을 계획하고 있어, 전반적인 전투 준비 태세의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처럼 육군 50사단의 이번 훈련은 차륜형 자주포와 같은 현대 전쟁 장비의 활용도를 높이고, 전투 준비 태세를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첨단 장비의 효율적인 활용과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우리 군의 전력 강화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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