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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함선

해군 첫 훈련함 ATH-81 한산도함 제원

by 예비역역공군병장김수달 2021. 12. 14.

목차

    가만.... 대한민국 공군은 초등훈련기와 고등훈련기도 생각하는 나라가 아닌가?

    그런데 당연히 해군에게도 훈련함이라는 것이 있을 줄 알았는데 없었단다.

    그래서 해군 첫 훈련함으로 한산도함이 도입되었다.

    2018년 11월 16일에 ATH-81 한산도함 진수식이 있었다.

    해군의 첫 훈련함은 해군 장병들의 배 운용과 전술교리 등을 훈련하기 위한 훈련용 배다.

    현대중공업이 2013년에 해군과 2600억 원에 계약을 맺고 2년 3개월에 걸쳐서 기본 건조가 완료되었다.

    2020년에 해군에 인도되고 2021년에야 전력화가 될 예정이다.

    한산도함 제원

    4500톤급

    최고속도 24노트

    순항속도 18노트

    전장 142미터

    승조원 100명, 실습생 300명.

    한산도함 무장 : 40mm 함포 1문, 76mm 함포 1문, 

    스텔스 포탑의 76mm 함포를 납품하여 장착하였다.

    분당 100발을 쏠 수 있다.  발사각은 -15°~85° 탑재 포탄 62발, 무게는 8.9t, 사거리는 16.3km이다.

    대유도탄 기만체계

    *KMK-32 MOD5 324mm 3 연장 발사기 2기

    40mm 쌍열포 by 한화 디펜스, 사통:SAQ-540K

    사통:SAQ-540K

    소나​​ *SQS-240K HMS 소나​​

    해상 헬기 2대 탑재 가능.

    제원 상 무기체계는 대단한 것이 없어 보이지만 어디까지나 이 배는 훈련함인 관계로 강의실, 실습실을 탑재하고 있다.

    주목할만한 점은 중환자 수술실을 포함해서 3개의 수술실을 가지고 있다.

    진료실과 병실은 당연하다.

    병실은 ICU(중환자실)을 포함 일반병실까지 총 60실이며 평상시에는 실습생의 침실로 사용된다.

    한산도함의 수술실은 대수술실 1개, 중 수술실 2개실로 평소에는 강의실로 사용된다.

    그 이외에도 제독실, 방사선실, 병리 시험실, 약국, 진료실을 각 1개씩 갖추었다.

    이 의료체계는 경항모라 할 수 있는 독도함의 1.8배 수준에 달한다.

    게다가 4500톤급이면 KD-2 구축함과 맞먹는다.

    기존에 훈련을 위해 KD-2 구축함이 차출되어 전력 공백이 생겼던 것에 비해 훈련함의 도입으로 그런 전력 공백을 막을 수 있다.

    한산도함은 2020년 10월에 해군에 인도됐다.

    향후 해군은 한산도함 제원과 비슷한 동급의 전함을 추가로 더 건조하고 한산도함에는 갖추지 못했던 고급 시뮬레이터를 장착할 계획이다.

    고급 시뮬레이터는 미사일 발사 시뮬레이터 등을 포함하고 있어서 해군 함정 훈련을 실탄 사격 없이 훈련해 볼 수 있는 필수 장비다.

    기본적인 대잠 시뮬레이터, 기관사 시뮬레이터, 조함 시뮬레이터는 탑재돼 있다.


    2018년 11월 16일 대한민국 해군(RoKN's) 은 첫 번째로 큰 훈련함 ROKS Hansando (ATH 81)를 진수했습니다 . ATH는 Auxiliary Training Ship Helo의 약자입니다.
    이 선박은 현대중공업 이 울산조선소에서 ATX(Training Ship Experimental) 프로그램에 따라 건조했다 . 계약금액은 2016년 6월 낙찰 당시 약 2600억원이었다.
    한국군은  2021년 초 사관후보생 (훈련 3년차) 양성 을 위해 한산도 를 가동 할 계획이다  . 이 배의 이름은 1592년 이순신 장군이 일본 함대와 큰 전투를 벌였던 남쪽 섬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습니다.
    배의 무게는 4,500톤이고 길이는 142미터로 18kts (33km/h) 의 순항 속도에서 7,000n 마일 (13,000km) 이상을 항해할 수 있습니다 . 최대 속도는 24kts입니다. 76-mm, 40-mm 함포와 미사일 도끼 방지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4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으며 대형 강의실, 진료실, 수술실, 병상 등을 갖추고 있다.
    이 함선에는 현대 WIA 76mm 함포와 헬리콥터 격납고 상단에 40mm 부포의 두 가지 함포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현대 WIA 76mm 함포(완전 디지털 제어, 스텔스 기능, BITE 기능 포함)
    또한 후미에  다수의 한국형 수직 발사 시스템(K-VLS)  을  위한  "공간 제공" 이 있습니다  (단, 선박에는 VLS가 제공되지 않음) 
     
    한국형 수직 발사 시스템(K-VLS)
    배에는 채프 발사기, 어뢰 발사기, 전자전 시스템(ECM/ESM) 및 선체 탑재 소나 가 장착될 예정 입니다. 그 외에도 경사로가 있는 선미 문을 통해 RHIB(Rigid-hulled inflatable boats)를 쉽게 진수하고 회수할 수 있습니다. 중형 헬리콥터를 수용할 수 있는 데크와 격납고도 있습니다.

    ATX 한산도 ATH-81 훈련함

    한산도(ATH-81)는 한국 해군 역사상 최초의 교육훈련 목적으로 건조된 함선이다. 생도의 연안 훈련, 크루즈 훈련 및 선박 유지 보수 훈련 과정에 전념할 것입니다. 한산함은 총길이 142m, 4500t급, 최고속도 24노트(44km/h. 순항속도 18노트, 7000마일(12,000km 이상) 이상 항해 가능)로 ATH는 Auxiliary Training Ship Helicopter의 약자이다.

    3개의 강의실, 400명 이상의 거주자가 있는 대형 강의실, 200명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강의실이 있습니다. 76mm, 40mm 함포, 유도탄 시스템을 탑재해 임무 수행이 가능하다. 이 함선은 착륙 이동 헬리콥터의 탈착 및 도착이 가능하며 2대의 해상 작전 헬리콥터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국내 군함 중 최대 규모의 의료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난파선 구조 및 치료 역할을 할 수 있다. 국내 군함 중 최대 규모의 의료실과 병상을 보유하고 해상에서 발생하는 대규모 전투 부상의 초기 치료 및 후송을 담당하는 전투 구조 치료함(CRTS) 역할도 수행할 수 있다. '해상 응급실'은 바다나 연안 지역에서 발생한 사건의 피해자를 접수해 최초 대응자를 맡을 수 있다. 이를 통해 환자는 응급 의료 및 인력, 헬리콥터 데크를 보유하고 수술이 필요한 환자를 육상 병원으로 신속하게 이송할 수 있습니다. 중환자실 치료를 위한 3개의 수술실, 1개의 대형 수술실 및 1개의 의료실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진료실과 수술실은 강의실에서 활용되며,

    또한 후미에 다수의 한국형 수직 발사 시스템(K-VLS)을 위한 "공간 제공"이 있습니다(단, 선박에는 VLS가 제공되지 않음). 배에는 채프 발사기, 어뢰 발사기, 전자전 시스템(ECM/ESM) 및 선체 장착 소나가 장착될 예정입니다. 그 외에도 경사로가 있는 선미 문을 통해 RHIB(Rigid-hulled inflatable boats)를 쉽게 진수하고 회수할 수 있습니다. 중형 헬리콥터를 수용할 수 있는 데크와 격납고도 있습니다.

    해군은 전담 훈련함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지만 2010년까지 훈련용이나 병원용 함정은 사치품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2010년대 후반부터 지원 부족 현상이 더욱 심각해지면서 조달청은 2016년부터 ATX 사업계획을 수립하기 시작했고 프로그램은 본격화됐다. 이 선박은 현대중공업이 울산조선소에서 ATX(Training Ship Experimental) 프로그램에 따라 건조했다. 계약금액은 2016년 6월 낙찰 당시 약 2600억 원이었다.

    대한민국 해군은 2018년 11월 16일 최초의 훈련함인 보조 훈련함 한산도(ATH-81)의 진수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심 제독이 참석한 울산 현대중공업 조선소에서 열렸다. 승섭 해군참모총장과 안규백 국회 국방위원장. 선박 작업은 2013년 사관후보생과 장교를 교육하는 주요 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해군에 따르면 한산도함은 2021년 초부터 실전 배치될 예정이다.

    해군의 관습에 따라 라진수는 안철수 부인 심혜정 여사와 동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규백 국회의장, 석승섭 해군참모총장, 한영석 현대중공업 사장 등이 참석했다. 주빈이 국회의장이자 국회의장이 발대식을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안 장관은 축사에서 "한산도에 창설된 이순신 장군은 임진왜란의 승리를 이끈 조선 수군의 요람이 됐다"라고 말했다. 그는 “한산도함은  최고의 해군 장병 양성을 통해 조국의 국익을 지킨다”라고 말했다.

    한산은 인수 및 발전 평가를 거쳐 2021년 초 미션에 투자할 예정이다. 한산도의 위력은 해상 전투태세 확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군은 73년 동안 훈련을 받지 않았다. 그 결과 대한민국 해군은 전장에서 연습을 통해 작전을 수행해야 했다.

    배의 이름은 16세기 한국 해군의 영웅 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 당시 일본 함대와 역사적인 전투에서 승리한 남쪽의 한산도에서 따왔다. 한려해상 국립공원 한가운데에 위치한 한산도는 중요한 유적지다. 이곳은 이순신 장군(1545~1598)이 임진왜란 초기에 충청, 전라도, 경상도 수군을 지휘하여 거북선(거북이 모양의 철갑)을 이용해 대승을 거둔 곳이다.

    한산도는 960평방 킬로미터의 넓은 숲이 동백나무와 오래된 적송으로 뒤덮여 있다. 숲 속에는 1592년 일제 강점기 때 이순신 장군이 5년 동안 전쟁을 지휘했던 전략 본부였던 제승당이 있다. 제승당에는 충무공이라는 5쪽짜리 다큐멘터리가 있다. 그 시대의 사건을 그린 이순신. 병영과 수루 망루, 궁술 훈련을 받은 병사들이 있던 한산정도 볼 수 있다. 수루 망루에서는 바다와 제승당이 한눈에 들어온다. 굴, 옻나무, 갈조류, 진주 등의 활발한 양식으로 인해 더 많은 관광객이 이 지역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한산도 앞바다는 낚시 명소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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