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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군대

육군 대장 진급자 지상작전사령관 손식 대장: 프로필, 나이, 경력

by 예비역역공군병장김수달 2023. 10. 29.

목차

    육군 대장 진급자 지상작전사령관 손식 대장: 프로필, 나이, 경력

    지상작전사령관 손식 대장은 현재 국군에서 주목받는 인물 중 하나입니다. 그의 빠른 진급과 탁월한 업무 능력은 다른 동기 및 후배 사관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그의 프로필, 나이, 경력 등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출생 및 초기 경력

    손식 대장은 1968년 부산광역시에서 태어나 현재 55세입니다. 그는 부산동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육군사관학교(47기)를 거쳐 육군 소위로 임관하게 됩니다. 초기 경력은 그다지 눈에 띄는 것이 없었지만, 꾸준한 노력과 성실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주요 직위와 경력

    중령 시절

    • 국방대 합동참모과정 제17기
    • 제2보병사단 제32보병연대 1대대장
    • 육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 계획편제총괄장교

    대령 시절

    • 제21보병사단 제65보병연대장
    • 제21보병사단 참모장
    • 육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 교육훈련기획과장

    준장 시절

    • 육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 계획편제차장 (2018년 12월 2차 진급)

    소장 시절

    • 제3보병사단장 (2020.05 ~ 2022.06.)
    • 제74주년 국군의 날 행사기획단장 (2022.06. ~ 2022.12.)

    중장 시절

    • 육군특수전사령관 (2022.12. ~ 2023.10.)

    대장 시절

    • 지상작전사령관 (2023.10. ~ 현재)

    파격적인 진급과 주목받는 경력

    손식 장군은 육사 47기 중에서도 특히 빠른 진급을 거듭하며 주목받았습니다. 중장도 2차 진급을 해서 특전사령관 보직을 1년도 하지 않은 채 대장으로 진급하게 되는 파격 인사의 수혜자가 될 전망입니다. 그는 육사 47기 중 중장 1차 진급자인 김봉수와 김규하 장군, 합참 작전통인 강호필 장군을 제치고 지상작전사령관에 올라, 군단장 직은 육사 48기 이하에게 물려주고 중장 2차 보직을 맡을 것으로 보입니다.

    세대 교체와 정치적 배경

    문재인 정부에서 중장 진급한 인원들을 거의 밀어내고,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진급한 인원들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러한 세대 교체 인사로 인해 육사 46기를 참모총장, 47기를 지상작전사령관에 올리며 작년 군 인사에 이어 또 2년씩 기수가 내려왔습니다.

    손식 대장의 빠른 성장과 진급은 그의 능력뿐만 아니라 현재의 군사 및 정치적 상황과도 깊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그는 앞으로도 국군과 국가를 위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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